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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 테마

김영하가 만난 시칠리아 ep.1

by 고-해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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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가 만난 시칠리아


큐레이터: 김영하
제작사 : 아요디아   

연출 : 허백규       

글 : 김영하
구성 : 정찬용 

촬영 : 배선주 

기획 : 김형준


1부 로마에서 시칠리아까지

소설가 김영하의 시칠리아 여정의 출발점은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였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유래된 아피아 안티카(Apia Antica)를 방문하고 고대 로마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콜로세움(Colosseum), 카라칼라 온천(Caracalla Baths), 포로로마눔(Forum Romanum)을 둘러본 뒤 야간열차를 타고 시칠리아(Sicily)로 향했다. 페리를 타고 이탈리아 본토와 시칠리아 사이의 메시나 해협을 건넌 김영하는 수학자 아르키메데스의 출생지이자 시칠리아에서 처음 방문한 도시 중 하나인 고대 그리스 도시 시라쿠사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그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구시가지와 산타가타 축제를 탐방하고, 시칠리아 가정생활을 경험하고, 소설가 김영하의 독특한 시선을 통해 색다른 이탈리아를 발견했다.

 

 

김영하가 만난 시칠리아 1부 바로보기

 

 

2부 지중해의 파라디소

소설가 김영하 씨는 시라쿠사를 방문한 뒤 유럽과 지중해에서 가장 유명한 활화산 중 하나인 에트나산으로 향했다. 예측할 수 없는 폭발로 인한 위험에도 불구하고 에트나 산의 독특한 아름다움은 전 세계 관광객을 매료시킵니다. 이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절벽 위에 위태롭게 세워진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세계적 휴양도시 타오르미나를 찾았다. 고대 이민자들의 침략을 견디기 위해 절벽 위에 세워진 도시의 매력을 체험한 김영하는 영화 '시네마 천국'의 촬영지인 아드리아노 궁전으로 향했다. 영화가 만들어진 지 20년이 지난 지금, 그는 그 장소가 많이 변하지 않았고 여전히 향수에 젖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시칠리아 여행 2부에서는 소설가 김영하가 지중해의 낙원으로 알려진 시칠리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탐험한다.

 

 

김영하가 만난 시칠리아 2부 바로보기

 



 
3부 지중해의 교차로

소설가 김영하가 20여 개의 고대 그리스 사원이 남아 있는 도시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고대 그리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을 선보인다. 이 도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고대 그리스 문명의 수많은 잔재가 남아 있습니다. 이어 다양한 문명이 시루 케이크처럼 겹겹이 쌓여 있는 도시 시칠리아의 수도 팔레르모를 찾았다. 시칠리아 여행 3부에서 김영하는 그리스, 로마, 비잔틴, 아랍, 노르만,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시칠리아에 살았던 다양한 문명의 문화유산을 탐구한다. 시칠리아는 지중해 문명의 교차로로 알려져 있으며 그곳에 남아있는 다양한 문화적 유산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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