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 여행 테마

박영훈 감독의 인도네시아 기행 ep.20

by 고-해 2023. 3. 26.
300x250

박영훈 감독의 인도네시아 기행

큐레이터 : 박영훈 (영화감독)

제작사 : 미디어길

연출 : 송수웅

글,구성 : 구지현

촬영 : 오정옥

기획 : 김형준

 

 

세계에서 가장 큰 섬나라 인도네시아는 18,000개의 섬이 있는 다양하고 풍요로운 나라입니다. 불의 땅을 이루는 400개의 화산과 장엄한 풍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섬들과 깨끗한 자연으로 유명하다.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매우 종교적이고 전통적이며 그들의 삶의 방식은 독특하고 다채로운 문화와 신념의 영향을 받습니다. 죽음조차도 전통과 존경심으로 축하합니다. 인도네시아는 자연의 아름다움, 종교, 전통, 일상이 어우러져 삶의 모자이크를 만들어 독특하고 매혹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1부 불과 인간의 땅, 화산을 찾아서 

세계에서 화산이 가장 많은 나라 인도네시아로 여행을 떠난다. 그는 불의 신의 고향으로 여겨지는 신성한 장소인 브로모 화산에서 화산 여행을 시작합니다. 장엄한 화산의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 3시가 되면 관광객들이 조용한 산골 마을로 몰려든다. 그런 다음 그는 자바 섬의 동쪽 끝에 위치한 Kawaizen Volcano로 이동합니다. 그곳에서 사람들은 활화산에서 화재로 생성된 유황을 채굴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그는 밭에서 쉬지 않고 일하는 광부들을 만나 인간과 불이 함께 살아가는 치열한 삶을 목격한다.

 

 

박영훈 감독의 인도네시아 기행 1부

 

 

2부 자바의 세 가지 보물

인도네시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섬인 자바에는 많은 보물이 있습니다. 첫 번째 보물은 커피, 특히 커피 원두를 먹은 사향 고양이의 대변에서 얻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인 코피 루왁입니다. 두 번째 보물은 천 년 넘게 전해져 내려오는 인도네시아 전통 염색 기법인 바틱입니다. 마지막으로 박영훈은 새시장과 5일장에서 볼 수 있는 인도네시아인들의 천진난만한 미소와 새에 대한 사랑을 발견했다.

 

 

박영훈 감독의 인도네시아 기행 2부

 

 

3부 신에게 바치는 선물, 발리

지구상의 낙원으로 알려진 발리는 이슬람이 지배하는 인도네시아에서 유일한 힌두교 섬으로 독특한 섬입니다. 섬은 희생과 신에 대한 제물을 강조하는 힌두교 신앙을 표현한 것입니다. 박영훈은 발리 힌두교 3대 성지 중 하나인 타르타 움포크 사원을 찾아 행운과 액운을 막아주는 신성한 샘물로 몸을 씻는 발리 사람들의 모습을 목격한다. 선과 악의 공존을 묘사하는 바롱 춤도 발리 힌두교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발리의 몽마르뜨 언덕으로 알려진 우붓에서 박영훈은 발리 예술의 대부 안토니오 블랑코의 아들 마리오 블랑코를 만나 발리 특유의 예술 세계에 흠뻑 빠져든다.

 

 

박영훈 감독의 인도네시아 기행 3부

 

 

4부 망자의 땅, 따나 또라자

토라자 부족의 독특한 문화를 탐방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의 섬 술라웨시로 여행을 떠난다. Toraja 사람들은 죽은 자와 함께 사는 것을 믿으며 죽은 자뿐만 아니라 산 자의 행복을 기원하는 방법으로 일주일 동안 지속되는 성대한 장례식을 거행합니다. 장례는 성스러운 물소와 각종 제물을 모은 후에만 치른다. 박영훈은 성대한 장례를 치르기 위해 매일 수백 마리에서 수천 마리의 물소가 거래되는 물소 시장도 찾는다. 시장은 6일 동안 지속되며 신성한 행사로 간주됩니다. 술라웨시는 희귀하고 독특한 문화 체험을 제공합니다.

 

 

박영훈 감독의 인도네시아 기행 4부

 

 

 

이탈리아의 유산 ep.19

이탈리아의 유산 큐레이터 : 이규성(성악가/서경대 성악과 교수) 제작사 : 김진혁 공작소 연출 : 이승희 글,구성 : 이승희 촬영 : 이용택 기획 : 이민수 이탈리아를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gohae.studiox99.com

 

 

 

 

소설가 천명관의 프랑스기행 ep.18

소설가 천명관의 프랑스기행 큐레이터: 천명관 (소설가) 제작사 : 아요디아 연출 :허백규 글,구성 : 정찬용 촬영 : 최기순 기획 : 이민수 여행은 예술가의 천국으로 알려진 프랑스에서 계속됩니다

gohae.studiox99.com

 

 

 

 

하늘로 열린 땅, 파키스탄 ep.17

하늘로 열린 땅, 파키스탄 큐레이터: 진우석 (산악 전문 기자) 제작사 : 아요디아 연출 :이헌 글,구성 : 장소형 촬영 : 최장면 기획 : 김형준 파키스탄이 종교, 국경, 정치적 갈등으로 위험한 나라

gohae.studiox99.com

 

 

 

300x250

댓글